"1분기 호실적 기대" 인터플렉스 4%대 상승
2024.03.27 10:00
수정 : 2024.03.27 10:00기사원문
인터플렉스가 1·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4%대 상승중이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10시 현재 4.52% 오른 1만4110원에 거래중이다. 2.59%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1·4분기 매출 1294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903% 증가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판매 호조 속에 울트라 비중 확대로 디지타이저(연성, 양면PCB) 매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4분기에도 갤럭시Z폴드6향 디지타이저의 선 공급, 3·4분기에는 갤럭시링 출시 등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