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국민 체감 적극 행정 사례 공유
2024.03.28 18:24
수정 : 2024.03.28 18:24기사원문
이날 행사는 '환경부-산하기관 적극행정협의체' 운영 성과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체는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정부 최초로 발족한 이후 산하 11개 기관 감사기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수록된다. 공사 관리구역 외 수역에서 녹조 대응 작업 가능 여부 사전컨설팅, 물품구매 계약 절차 미이행 적극 행정 면책 등이 포함된다.
이삼규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관 간 교류 및 소통을 확대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