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라디오 생방 앞두고 '무디'에 상담→날씬해진 박나래에 깜짝

      2024.03.29 08:09   수정 : 2024.03.29 08:09기사원문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전설의 '무디' 전현무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 과연 코드 쿤스트가 '무무 코칭' 효과를 봤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코드 쿤스트가 전현무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드 쿤스트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생방송을 위해 MBC에 도착한 뒤 "라디오계 리빙 레전드에게 도움을 받으러 갔다"며 국밥집에 자리를 잡는다. 이어 등장한 리빙 레전드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기록을 보유한 전설의 '무디' 전현무.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만나자마자 선물 공세를 펼치고,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선물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리미티드'라는 말에 솔깃한 전현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야겠다"며 최초 공개 욕망을 분출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 귀로는 코드 쿤스트의 고민을 듣고 입으로는 열심히 국밥을 흡입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경험자로서 진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코드 쿤스트는 고민 해결사 전현무의 조언과 응원에 자신감을 얻는다는 후문.

이때 코드 쿤스트는 국밥집 유리창에서 무서운 눈초리를 감지하고 깜짝 놀란다. 갑자기 박나래가 등장하는 것. 이어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더 놀란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초긴장 상태로 라디오국에 입성한 모습도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의 음악캠프' 생방송 시작을 앞두고 코드 쿤스트는 제작진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DJ 공부에 집중한다고.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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