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르세라핌, 한터 국가별 차트 1위…눈부신 성과

      2024.03.29 10:25   수정 : 2024.03.29 10:25기사원문

그룹 트와이스(TWICE)와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한터 국가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는 29일 오전, 3월 4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4일로,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일본과 중국 부문에서는 르세라핌이 각각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트와이스의 'With YOU-th'가 종합 지수 1만2201.98점을 획득하며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르세라핌의 'EASY'가 종합지수 1만1740.92점으로 2위, 웬디의 'Wish You Hell'이 5745.0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3월 4주 차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에서는 여성 아티스트가 1위부터 3위에 오르며 미국 내 K팝 걸그룹의 인기를 증명했다.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 1위는 종합 지수 5265.76점을 기록한 르세라핌의 'EASY'가 차지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With YOU-th'(종합 지수 5221.73점), 3위는 태용의 'TAP'(종합 지수 5142.00점)이다.르세라핌의 'EASY'는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EASY'는 종합 지수 1만5385.86점을 기록하며 중국 부문 2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트와이스의 'ONE SPARK'가 1만1732.72점으로 2위, 뷔의 'FRI(END)S'가 9716.88점으로 3위에 올랐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e 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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