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서울시와 민관협력 MOU 체결
2024.03.29 13:49
수정 : 2024.03.29 13:49기사원문
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 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hy는 프레시 매니저 직업 매력도 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혜택을 강화했다. 긴급생활자금 저리대출, 미취학아동 보육료 지원, 디딤돌 적금 등 다양하다. 원거리 활동자에 한해 차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김주수 hy FM(프레시 매니저)영업부문장은 "이번 MOU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프레시 매니저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