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입주 개시
2024.03.31 13:51
수정 : 2024.03.31 13: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 달서구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의 입주가 시작됐다.
3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4층, 12개동 102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이 단지는 대구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양 관계자는 “이 단지의 경우 입지·상품적 강점도 있지만 최근 대구의 분양가가 3.3㎡당 2200만원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3.3㎡당 약 1600만원에 공급한 가격적 메리트도 있어 높은 입주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