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상 바꿔드려요"..부산 남구 비디오 디지털변환 사업
2024.03.29 14:34
수정 : 2024.03.31 08:13기사원문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주민의 사진, CD,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 추억을 재생·보존하는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을 남구문화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CD등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열람이 가능해진다.
변환 신청은 다음달부터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받는다. 1인 기준 최대 2개 자료를 변환할 수 있으며, 변환하는데 3주 이상 걸릴 수 있다.
변환 신청 자료들은 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원, 대동골문화센터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