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편스토랑' 편셰프 합류…"정석과 거리 멀다"

      2024.03.29 21:07   수정 : 2024.03.29 21:07기사원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김호중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편셰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편셰프 중 몸무게 최대 출연자가 아닐까"라며 라면 4봉, 고기 7인분 등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김호중에게 고기를 사준 적 있는 붐이 "그때 좀 무서웠다"라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김호중은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 느낌대로 순서도 없이 (요리한다)"라고 고백하며 '요리 영재'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호중은 "태어날 때도 4.2㎏이었다, 타고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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