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단독주택서 화재...거주자 3명 대피

      2024.04.01 09:23   수정 : 2024.04.01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진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거주자 3명이 대피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43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의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의 작은방과 다용도실, 거실 등을 태워 약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6분만에 진화됐다.



주택 내부에 있던 주민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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