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연극 최고는…백상예술대상 5월7일 열려

      2024.04.01 10:04   수정 : 2024.04.01 10:04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백상예술대상이 다음 달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4월1일 이렇게 밝히며 시상식을 JTBC에서 생중계한다고 했다.

60회를 맞은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4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스트리밍 등에서 공개된 콘텐츠, 이 시기에 개봉한 한국 장편영화와 연극이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한다.



TV 부문은 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스트리밍 등 제공된 콘텐츠로 최소 4부작,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된다.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영화 부문은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역시 심사 기간과 개봉 시기가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내년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다. 심사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감독은 신인 감독상 부문에 해당된다.
TV·영화 부문 모두 신인상 후보 기준은 각 부문별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하다. 연극 부문도 심사 대상 시기는 동일하며 젊은연극상·연기상·백상연극상을 준다.


부문별 최종 후보는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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