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3' 21일 고척돔서 '직관 데이' 개최…상대는 고려대 야구부

      2024.04.01 10:06   수정 : 2024.04.01 10:06기사원문
사진=JTBC '최강야구'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강야구의 2024 시즌 첫 직관 데이가 오는 2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1일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 세 번째 시즌의 첫 직관 데이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고려대학교 야구부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학교는 대학 야구의 전통 강호로 알려져 있다. 야구 명문 고려대와 최강 몬스터즈는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총 6번의 직관 경기를 진행했던 최강 몬스터즈는 전 경기 매진,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 '최강야구' 제작진은 "지난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제작진 모두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올 시즌 첫 직관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몬스터즈도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야구' 새 시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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