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 참여..스팅·에드 시런과 나란히

      2024.04.01 13:13   수정 : 2024.04.01 13: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가한다.

1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에는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 등 팝스타는 물론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성악가, 피아니스트 랑랑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한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4일 정규 2집 ‘세상(A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하며, 이러한 여정 중에 5월 23~24일에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