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 먹는 송강호 '삼식이 삼촌' 5월15일 디즈니+
2024.04.02 08:43
수정 : 2024.04.02 08: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강호의 첫 번째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다음 달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는 이 작품을 다음 달 15일에 선보인다고 2일 밝히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내놨다.
에피소드 16개로 구성된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 엘리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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