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위하준, 키스 1초 전 밀착…사제 로맨스 설렘 예고

      2024.04.02 09:48   수정 : 2024.04.02 09:48기사원문
사진=tvN '졸업'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설렘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 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측은 2일 닿을 듯 말 듯 한 키스 1초 전 설렘을 담은 정려원과 위하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졸업'은 유명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사제 밀착 포스터는 설렘을 자극한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학원 의자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서로에게 다가선 달콤한 분위기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유명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한편 '졸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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