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성희롱·허위 사실 유포 악플러에 칼 뺐다 "악성 게시물 강경 대응"
2024.04.03 13:00
수정 : 2024.04.03 13:0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 들었다.
3일 소속사 AT AREA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