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첫 1박 2일 여행…"손만 잡고 잘게"
2024.04.03 22:29
수정 : 2024.04.03 22:2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동완, 배우 서윤아가 '신랑수업'에서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 서윤아의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김동완은 서울역에서 서윤아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을 꼭 잡고 대구에 도착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택시를 타고 첫 목적지 김광석 거리로 향했다. 김동완은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떡 케이크 카페를 준비했다. 이어 김동완은 서윤아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1박 2일 여행에 놀랐다는 반응을 전해 듣고, "손만 잡고 잘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