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6일 잠실서 세븐일레븐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
2024.04.04 10:11
수정 : 2024.04.04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고객 100여명을 초대해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4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의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랜선 라이브 콘서트를 여는 콘텐츠다. 2021년부터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고 있다.
이번 9번째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초대된 고객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현장에서 공연을 직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함께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