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분양하면 달라”...‘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브랜드 저력 입증

      2024.04.05 09:41   수정 : 2024.04.05 09:41기사원문


두산건설이 최근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분양 물량을 꾸준히 공급한데다 흥행에도 잇따라 성공하며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만 인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1321가구), 강원 원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1167가구), 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442가구), 경기 안양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456가구),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3048가구) 등 5개 단지를 모두 완판시켰다.

올해도 완판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인천 계양구 일원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역시 2월 일반분양 620가구가 모두 완판됐다. 최근 인천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자,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결과라는 평가다.


이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도 단기간 완판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3.8대 1(전용 59㎡A)의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의 1순위 청약 신청자 비중을 살펴보면, 해당지역 청약 신청자의 비중이 50%를 넘는 이례적인 청약 양상을 보였다. 이는 해당지역인 용인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여기에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가치와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인근 개발호재 등을 감안했을 때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타입에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하여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을 제공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도 제공한다. 즉,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비롯한 총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예정인 2027년 3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여기에 실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동기간 분양하는 단지 중 짧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6일(토) 견본주택에서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
일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들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를 전망인 만큼 현재 분양가가 가장 저점일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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