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채정안, 발레복은 찰떡인데…4년차 반전 발레 실력 공개
2024.04.06 08:40
수정 : 2024.04.06 08: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원조 테크노 요정' 채정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 채정안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정안의 발레 경력 4년 차 실력이 공개된다.
하지만 본격 발레 동작을 시작한 채정안은 이내 반전의 실력을 선보인다. 급기야 엎드리는 동작을 하던 그녀가 갑자기 뛰쳐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원조 테크노 요정' 채정안의 발레 수업 도중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채정안은 평소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바, 그의 룩북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채정안은 릴스에서 핫했던 청청 패션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패션템을 소개한다. 게다가 이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나온 그의 찰떡같은 소화력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매니저와 함께 본격적인 약 쇼핑에 나선다. 해외에서도 약국은 꼭 들른다는 그는 엄청난 스케일의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날 채정안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채정안 픽' 꿀템들은 물론, 신상 영양제를 포함한 온갖 특이한 약들을 발굴하며 건강 지식을 대방출한다. 또한 매니저의 건강을 고려한 약까지 손수 챙긴다고. 몸에 좋다는 다채로운 약들을 거침없이 담은 '큰손' 채정안의 모습을 지켜보는 참견인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