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코 이렇게 높아도 되나 싶어"
2024.04.06 18:53
수정 : 2024.04.06 18:53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예비 아빠가 된 이지훈이 초음파 사진 속 2세의 콧대를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최수종 편'으로 최수종, 알리, 김초월, 라키, 김용필, 길구봉구, 에이스,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박서진,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MC 이찬원은 초음파 사진을 자랑하는 이지훈에 "벌써 자식 자랑을 하는 것 보니 팔불출 예약"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지훈은 아이의 태명을 묻는 질문에 '젤리'라고 답하며 "임신했을 때 아내가 젤리를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처음 초음파 사진 봤을 때 젤리 곰인형처럼 생겼더라"며 태명을 젤리라고 지은 이유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