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단독 특가 판매
2024.04.08 11:20
수정 : 2024.04.08 11:20기사원문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2년 연속으로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큐패스는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를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 서비스다. 야놀자가 공식 예매처로 선정된 지난해 티켓 거래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에버랜드 큐패스는 온라인 채널 중 야놀자에서만 판매하며, 이용일별 총 100매 한정으로 최대 2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큐패스로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도 10종으로 확대했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외에도 더블락스핀, 범퍼카, 로얄쥬빌리캐로셀, 콜럼버스대탐험, 허리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에버랜드와의 파트너십과 야놀자만의 전문성이 더해져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