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 수입 냉동과일 통관 현장 점검

      2024.04.09 15:45   수정 : 2024.04.09 15: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9일 충북 청주의 수입냉동 과일 유통업체인 ㈜보림로지스틱스 보세창고를 찾아 냉동 과일의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긴급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수입 냉동과일의 통관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장은 수입 냉동 과일의 반입·보관·반출 현장을 집중 점검하면서 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차장은 "냉동과일처럼 국내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되는 품목은 신속하게 유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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