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열처리 공장서 불...직원 40여명 대피
2024.04.10 11:25
수정 : 2024.04.10 11:25기사원문
불은 23분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장비가 불타 약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 4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제품을 열처리하고 식히던 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었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