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민의힘 6석-더불어민주당 2석 확보
2024.04.11 04:29
수정 : 2024.04.11 04:57기사원문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10일 강원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이 2석을 확보했다.
국민의힘은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에서 한기호 후보가 11일 오전 4시 기준 개표율 99.96% 상황에서 53.93%로 1위를 확정하며 4선에 성공했다.
원주갑 선거구에서 박정하 후보는 개표율 99.97% 상황에서 50.71%로 1위를 확정해 재선에 성공했다.
강릉 선거구에서 권성동 후보가 개표율 100% 상황에서 54.24%를 득표해 5선에 성공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서 이철규 후보는 개표율 100% 상황에서 61.22%를 득표, 3선에 성공했다.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출마한 이양수 후보는 개표율 100% 상황에서 55.84%를 득표해 3선에 성공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에서 유상범 후보는 개표율 100% 상황에서 57.71%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서 허영 후보가 개표율 99.98% 상황에서 54.08%로 1위를 확정 지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원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송기헌 후보는 개표율 99.98% 상황에서 54.08%를 득표해 1위를 확정하며 3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22대 총선 결과 강원지역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은 6석을 확보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석을 확보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은 춘천갑, 원주 을에서 2석을 확보해, 기존 2석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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