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美 마이크론에 226억 공급계약...'강세'

      2024.04.11 10:55   수정 : 2024.04.11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7.45% 오른 1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에 고대역폭메모리(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를 225억9139만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4.2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7월 8일까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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