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2024.04.12 10:22   수정 : 2024.04.12 10: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병업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高)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해보험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