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특공대 훈련 중 오발 사고..대원 1명 부상
2024.04.12 13:42
수정 : 2024.04.12 13:42기사원문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 훈련 중 오발 추정 사고로 대원 한명이 다쳐서 입원했다.
피해대원은 좌측 하박부 관통 후 좌측 대퇴부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방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피해 대원 치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