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 '환경 미화 챌린지' 펼쳐
2024.04.12 16:56
수정 : 2024.04.12 16: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학생들이 환경 미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를 통해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학생들의 환경 보호 의식과 건강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인 돌봄교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지난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며 학생들의 방과 후 생활을 맡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는 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통해 문의 가능하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