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57㎏→54㎏ 된 몸무게 공개 "보기보다 많이 나가…다이어트 중"
2024.04.13 10:19
수정 : 2024.04.13 10: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달디달고달디단 소고가 혜리의 맛잘알먹잘알 한우 오마카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한우 오마카세 '혼밥'(혼자 밥 먹기)에 나섰다.
이어 제작진이 몸무게가 얼마나 많이 나가냐고 묻자, 혜리는 "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인바디 그저께 했는데 공개하겠다"라며 휴대전화에 기록된 인바디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바디 검사에 따르면, 혜리의 현재 몸무게는 54.1㎏이며 골격근량은 22.2㎏, 체지방률은 25.0%였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처음 했을대는 57㎏이었다"라며 몸무게 57.2㎏, 골격근량 21.7㎏, 체지방률 30.0%의 검사지를 공개했다. 혜리는 "이때가 지수 녹화였고 지금은 3㎏정도 뺐는데 안빠진다"라며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