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숨은 저작권료 부자'…총 188곡, 아이돌 중 3위
2024.04.13 23:37
수정 : 2024.04.13 23: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데이식스 영케이가 놀라운 저작권 등록 곡 수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라며 영케이를 소개했다.
송은이는 영케이에 "이번 앨범은 몇 곡 썼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답했다. 그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은데 데뷔 때부터 저희가 쭉 지금까지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까"라며 곡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저 겸손한 것 봐"라며 영케이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