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외국 공항서 직업 배우라고 했더니 '오겜' 얘기…친구 나온다고 해"
2024.04.14 09:22
수정 : 2024.04.14 09:2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외국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일화를 전했다.
12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호주로 여행 겸 출장을 간 한지민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한지민은 호주에 사는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업무를 위해 직원들과 현지에서 만났다.
이어 "내가 옛날에는 직업란에 프리랜서라고 썼는데 이제 좀 액터라고 쓴다, 그러면 '너 어디 나왔어? 넷플릭스에 있어? '오징어 게임'에 나와?'라고 묻더라"라며 "그래서 내 친구가 나온다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