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A등급

      2024.04.15 18:24   수정 : 2024.04.15 18:24기사원문

강원랜드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실시 예정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기준을 시범 적용해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강원랜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최종 A등급을 달성해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접근권한 관리체계 고도화 △처리단계별 보호조치 관리 강화 등 개인정보보호 활동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봉규 강원랜드 정보보안센터장은 “개인정보가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결과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강원랜드가 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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