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스프링 '첫 4연패 챔피언'
2024.04.15 18:31
수정 : 2024.04.15 18:31기사원문
지난 14일 젠지팀은 예선전부터 화려한 개인기와 탁월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지난 1월 개막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은 총 10개 팀이 참여해 100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약 2만명의 팬들이 모였다.
지난 2019년부터 LCK 메인스폰서를 맡아온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장 외부에 이벤트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우리은행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LCK 선수 사인이 자수로 새겨진 '우리은행×LCK' 한정판 유니폼 △'우리은행×LCK' 한정판 유니폼 열쇠고리 △LCK 팀 로고 장식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