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01명 선발

      2024.04.16 14:32   수정 : 2024.04.16 14: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10개 직렬에서 101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1명(일반 85명, 장애 4명, 저소득 2명) △전산 3명 △사서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일반 1명, 보훈청 추천 1명)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실시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응시 희망자는 광주시교육청 및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요령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이 확대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까지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응시수수료 환불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 진행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0일 누리집에 공고하고, 7월 22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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