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트래블 카드, 2개월만에 50만장 발급
2024.04.16 18:10
수정 : 2024.04.16 18:10기사원문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경품은 신한의 광고모델인 '뉴진스'의 사진이 들어간 메시지카드와 현금성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다. 살펴보면 △신한은행X뉴진스 메시지카드(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00만 포인트 1명, 300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다. 오는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지난 15일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카드를 발급 축하 기념행사도 열었다. 50만번째 카드를 발급한 소비자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미국메이저리그(MLB)관람권 금액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