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회전 첫 적용… 세라젬 '마스터 V9' 출시
2024.04.17 18:00
수정 : 2024.04.17 18:00기사원문
1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9는 1999년 처음 출시한 마스터 라인업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제품이다. 척추의료기기 가치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마시지 모듈 시스템, 리클라이닝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마스터 라인업 최초로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했다. 입체 회전 모션을 통해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느낌의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또 처음으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 앉은 상태에서도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스터 V9은 △추간판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에 추가로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까지 총 6가지 의료기기 사용목적에 대한 식약처 인증도 획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는 전작보다 사전계약 기간이 짧았음에도 신청 건수는 오히려 늘어나는 등 기대 이상 성과를 내고 있다"며 "배송부터 사후지원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