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2024년 신입사원 14명 선발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업무직 6명과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 등 14명이다.

특히 올해 공채는 직무 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 평가의 세무과목을 일부 조정했다.

면접 전형은 인성 면접과 직무 면접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유지해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와 면접 전형 등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mail]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