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부산대와 명륜 1번가 상권 활성 협약 맺어
2024.04.18 14:14
수정 : 2024.04.18 14: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명륜 1번가 번영회와 함께 명륜 1번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과 상호 인프라 활용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 명륜 1번가 맞춤 디자인 기본 전략 도입, 명륜 1번가 상권의 디자인 R&D 과제 발굴 등이다.
현재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 알리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동래방래 가는길 명륜 1번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