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인테리어 바닥재 '예그리나 멀티바인더' 출시
2024.04.21 13:18
수정 : 2024.04.21 13: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공간의 가치를 올려주는 인테리어 바닥재 '예그리나 멀티 바인더'를 출시했다.
21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인테리어 부자재와 결합을 통해 소재의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할 수 있는 실내 데코레이션 시공에 최적화된 바닥재다.
우수한 부착력과 내구성, 내약품성, 방진성으로 오랜 시간 외관을 유지시키며, 2액형 무용제 에폭시 투명 바인더 형태로 높은 투명성을 통해 부자재의 컬러와 무늬를 살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다양한 인테리어 부자재를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질감을 살려주는 동시에 외관을 오래도록 유지해 유지관리에 탁월하다는 게 특징이다.
노루페인트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예그리나 멀티바인더와 결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부자재를 함께 선보였다. 부자재인 데코레이션 바닥재는 천연 자연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콩자갈을 비롯해 모래알 무늬의 쿼츠와 석재 무늬를 구현하는 플레이크까지 3가지 라인업의 15가지 컬러로 구성돼 인테리어 트렌드와 취향에 맞게 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바닥재는 벽면 못지않게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트렌디한 공간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연출을 위해 특별한 바닥재를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