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내달 13일 장애인 운동재활교실 문 연다

      2024.04.19 17:03   수정 : 2024.04.19 17: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중구는 다음 달 13일부터 구내 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운동재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활교실은 장애인들의 자기관리 능력과 신체활동률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재활교실은 주 2회씩 10주간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원들은 재활교실의 순환식 운동 장비를 이용한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지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원을 모집하며 문의는 중구복합건강센터 운동재활실로 하면 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