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한국조폐공사 등 채용
2024.04.21 09:40
수정 : 2024.04.21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조폐공사, 교보문고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2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조폐공사, DGB생명, 교보문고, 일룸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전형(행정사무, 행정기술) △사회형평전형(행정사무) △ICT전형(운영·관리) △R&D전형(전임연구) △고졸전형(전자기술) 등이다.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고졸전형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최종 학력이 고졸이어야 한다. 공사 정년 60세 이상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3개월 인턴 후 교육훈련, 근무평가 등을 평가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DGB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고객서비스 △상품개발 △IT 등이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금융 및 IT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실무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교보문고는 온라인 전시 및 리뷰 서비스 개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JAVA 언어 개발 가능자, Spring boot 경험자, 클라우드 경험자로 신입은 대졸 학력 소지자, 경력은 5년 이하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일룸은 직영점 영업전문직 신입 및 경력을 채용한다. 2~3년제 대졸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동종업계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입사 순이다. 신입은 본사 계약직으로 입사하며, 추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