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늠름한 군복무 근황…휴가중 유연석 만남도

      2024.04.21 15:47   수정 : 2024.04.21 15:47기사원문
주헌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몬스타엑스 주헌이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주헌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자신의 사진들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헌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의 군복에는 '군종병' 마크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주헌은 군복무중인 멤버 형원, 셔누를 만난 사진도 공개했다.
또 배우 유연석과도 만나 즐겁게 지낸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주헌은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주헌은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사랑한다 몬베베"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주헌은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슛 아웃', '앨리게이터', '드라마라마', '팔로우'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믹스테이프도 다수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도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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