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인, 한국 2배 스위스 물가에 경악…"왜 이렇게 비싸?"
2024.04.21 21:17
수정 : 2024.04.21 21: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스위스 패스트푸드점 물가에 경악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9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스위스에서 유명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사할 곳을 알아봤다.
멤버들은 최대한 절약하며 주문했지만 이후 영수증을 확인한 총무 한가인은 "왜 이렇게 비싸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한국의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총 4만원 정도 하는 가격의 메뉴들이 스위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가격이 한화 8~9만원 정도였던 것. 이를 들은 멤버들은 "거의 레스토랑 수준이네", "스위스에서는 외식하면 안 되겠다"며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