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참가...수출입 기업 지원

      2024.04.22 11:00   수정 : 2024.04.22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24일∼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에 참가해 FTA활용, 통관애로, 관세상담 등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원자력 분야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 우수기술과 성과전시 등을 통해 원전 수출 및 기자재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부산세관은 지역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설치,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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