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IND' 동맹으로 금융시장 해법 찾는다

      2024.04.22 18:58   수정 : 2024.04.22 18:58기사원문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24∼25일 '2024 FIND(Financial Insight Network Days)'를 개최합니다. '금융의 새로운 길을 찾다'와 '금융의 통찰과 네트워크를 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FIND'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포럼인 서울국제금융포럼과 아시아 최고의 대체투자컨퍼런스인 서울국제A&D컨퍼런스가 함께합니다. 2024 FIND의 대주제는 '협업을 넘어 동맹으로: 금융동맹(financial alliance)과 새로운 금융질서(new regime)'입니다.



제25회를 맞는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는 지정학적 위기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가속화되는 금융동맹 움직임을 살펴보기 위해 세계적인 명문 옥스퍼드대 토마스 노에 경영대 교수, 초대형 헤지펀드 오크트리캐피털의 존 프랭크 부회장, 한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 진승호 사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섭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수석경제학자를 지낸 스튜어트 길런 노스텍사스대 교수, 일본의 대표적인 신용분석 전문가인 나카조라 마나 BNP파리바증권 글로벌마켓본부 부회장, 브루스 창 중국 남방자산운용 투자총괄도 주요 강연자로 참여해 미·일·중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봅니다.


제22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구조조정 컨설팅 전문기업인 알바레즈앤마살의 짐 두보우 아시아 대표가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각광받는 행동주의 펀드를 통한 투자 기회, 밸류 크리에이션 방법, 백기사 등 새로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투자를 짚어보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데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외환·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노력에 발맞춰 여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생상품 시장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2024 FIND는 세계 최고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금융시장이 나아가야 할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행사명 : 2024 FIND(Financial Insight Network Days)

■ 일정 및 장소

-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 : 4월 24일(수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20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B1F)

-제22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 4월 25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B1F)

■ 주최 : 파이낸셜뉴스, 오크트리(서울국제금융포럼)

■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 등록신청 : 홈페이지(https://find.seoul.kr)

■ 문의 : 2024 FIND 사무국 (02)696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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