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왓티 돌풍' 앞세워 印尼에 정관장 알린다
2024.04.22 19:26
수정 : 2024.04.22 19:26기사원문
대한민국 배구 코트에 인도네시아 돌풍을 몰고 온 메가왓티는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1명을 추가로 뽑는 제도가 신설된 후 지난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해 7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하는데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메가왓티를 향한 열광이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스포츠협회 초청으로 자카르타에서 치뤄진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 일정에 맞춰 정관장은 대한민국 대표 홍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자카르타 정관장 매장에서는 '메가왓티 프로모션'을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정관장 샘플키트를 증정했으며 정관장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