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액자산가 위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4.04.23 15:22   수정 : 2024.04.23 15: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여 서포터즈는 고객관점에서 1대1 맞춤형 상담 지원을 실시한다.
All100자문센터 내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전문위원 등이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는 증여 물건별 및 형태별 체계적 절세전략△상가 재산가액 평가 및 상가 임대 수익 활용 방안 △금융상품을 활용한 증여 재구성 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에는 고객들이 부(富)의 자산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결정과 효율적인 자산 전달을 지원하는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도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 상담신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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