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1·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1억원 '흑자' 기록

      2024.04.23 16:35   수정 : 2024.04.23 16: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4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1·4분기에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등 적자 규모를 줄였다.


별도 기준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340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억원,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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