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7월 日 도쿄 앙코르 공연
2024.04.24 18:40
수정 : 2024.04.24 18:40기사원문
연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간 '사랑의 불시착'은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계속된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도쿄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앙코르 무대에는 2월 도쿄 공연 배우들이 재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리정혁 역에는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 윤세리 역에는 믿고 보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려원이 무대에 오르며, 구승준 역에는 아스트로 멤버 진진, 서단 역에는 위키미키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지수연이 출연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스틴카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