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어린이날 맞이 제22회 숭실 창의력 체험축제 개최

      2024.04.25 09:08   수정 : 2024.04.25 09: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제22회 숭실 창의력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플렉스매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등 숭실대 자연대학 학생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회전그래프로 디자인하기, 자석삼색큐브 △액체일까? 고체일까? 방패말랑이, 소리가 난다고? 꼬마피리 만들기 △석고 방향제 공룡 팔찌만들기, 오호 물병 만들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숭실대학교 교내 학회와 소모임이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자정보공학부 ‘로보틱스’의 로봇시연과 기계공학부 ‘천금비’의 드론체험, 기계공학부 ‘자동차연구회’의 EV 자동차 시승 및 RC카 조종, 그리고 동아리 ‘소리마을’의 밴드 공연, ‘어린이사랑회’의 어린이 타투체험, ‘위니’의 응원단 공연 등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기대된다.

또한 조이매스, 창의와 날개, 매직큐브, 국제능력교육원, 모든상상, AI마타수학 등 외부 기관과 숭실대학교 학교기업 ‘스파르탄’의 코딩체험 등 다양한 교구활동 및 체험행사와 마술공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박물관도 개관하여 한국 기독교의 역사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활동 참여 학생들에게는 창의력수학교실과 각 협찬사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